한국도자기는 창립 60주년인 올해 국내 최고급 도자기 브랜드 프라우나(Prouma)출시를 앞두고 28일 한국도자기 사옥(서울 신설동) 특별전시장에서 ‘푸라우나’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

프라우나의 디자인컨셉은 ‘ART IN LIFE’로 아름다운 모습의 예술작품을 단지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손끝과 온몸으로 느껴지는 하나의 퍼포먼스 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 작품이며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 된 쉐입은 영국 디자이너들과의 합작으로 장기간에 걸친 노력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다.

한국도자기는 국내 고급 도자기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프라우나는 한국도자기 글로벌 브랜드로 세계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상류층을 타켓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가는 프라우나는 생활 속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표현하기에 충분할 만큼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자기 김동수 회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10여종의 프라우나 샘플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됐다.

김영목 본부장은 “프라우나를 개발한 동기는 자신 있는 품질로 국내 고급 도자기 시장과 세계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이라며 “프라우나를 외국 유명 브랜드와의 경쟁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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