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부터 신갈∼안산간 고속도로의 이름이 영동고속도로로 통일되는 등 현행 고속도로 노선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속국도노선지정령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고속도로표지판 정비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같은 노선임에도 불구, 노선명이 달랐던 신갈∼안산 고속도로를 영동고속도로 통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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