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주예술의 현장과 예술인들의 활동을 담은 ‘제13호 청주예술(사진)’이 발간됐다.

문화예술계의 종합소식지로서 청주예총이 한 해 동안의 청주예술인들의 발자취를 담았다.

‘청주예총 위상을 위해 뛰었던 10년’을 주제로 한 김동연 회장의 발간사를 시작으로 문화예술논단에는 ‘찾아가는 공연은 모세혈관이다’와 ‘거리에서 문화도시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에서 앞으로의 문화예술 방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청주예술상 수상자인 김태영씨와 박영대씨의 인터뷰를 실어 예술가로의 철학을 소개하고, 기획특집으로는 ‘천년고도 청주를 재조명하는 청주 읍성의 조속한 복원을 기대하며’와 ‘망선루의 역사와 발자취, 그리고 청주’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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