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서예인연합회가 제15회 가을예술제를 맞아 21~23일 연기군민회관에서 ‘연기군 서예인 연합회전’을 갖는다.

이번 연합회전에는 연기서예동우회, 연기군청묵우회, 연기노인대학서예교실, 한주서예동우회, 서각협회조치원동우회, 금남면 취미교실, 세종서우회, 전동서예동우회 8개 단체 135명이 참여했다.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연기군 이름으로 개최하는 마지막 예술제로서 8개 단체에서 참여해 관내 예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한 가을예술제의 취지를 살려 75인의 작가의 작품을 엄선해 총 75여점이 전시된다.

연기군서예연합회장은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우리지역 서예인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을 감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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