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의 입장권 구입 ‘눈길’

○…비엔날레 개막 이후에도 이웃과 함께하려는 사랑의 입장권 구입이 이어져 눈길이다.

국가대표 인라인스케이트 선수 우효숙씨(청주시청 소속)와 (주)강인기업이 어려운 이웃이 비엔날레를 관람 할 수 있게 입장권을 활용해 달라며 사랑의 입장권을 조직위에 전달했다.

 대학생 관람객도 줄이어

 ○…초·중·고 학생들의 단체관람 뿐만 아니라 공예·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29일은 부산대, 울산대, 국민대 등 대학생 방문객들이 잇따랐다. 관람을 온 부산대 학생은 “관람 전 특강을 듣고 관람을 하니 이해도 빠르고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시청 직원 벤치마킹

 ○…충주시청 공무원들 40여명이 공예비엔날레 벤치마킹에 나섰다.

충주시청 기획감사과 직원들은 각종 축제나 전시를 다니며 비교 견학을 하는데 비엔날레 개최시기에 맞춰 비엔날레를 벤치마킹키로하고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들은 전시장을 둘러보고 각종 체험행사나 서비스 시설 등을 둘러보기도하면서 꼼꼼히 메모를 하기도 하고,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 세례를 쏟아내 열띤 분위기를 보였다. 한 공무원은 “전시와 체험, 그밖의 보건소 등 서비스 시설까지 배울 점이 많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안부 지방재정세재국장 행사장 찾아 직원 격려

 ○…정재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재국장과 직원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전시장을 둘러본 후 행사장내 각종 민원 서비스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청주시청에서 운영하는 새주소 홍보 부스에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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