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초가 제25회 충북도초등학교연맹회장기타기 태권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동명초는 12, 13일 이틀간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강외초를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고 매포초는 3위에 올랐다.

남자겨루기에서는 핀급에 김재엽(동명)이 김영동(경산)를 꺾고 1위에 올랐고 플라이급에 박주현(상산), 밴텀급에 최명림(매포), 페더급 조영민(수성), 라이트급에 박대수(신백), 라이트웰터급 김강일(내수), 웰터급 변태섭(율량), 라이트미들급 김현수(동명), 미들급 김창현(강외), 라이트헤비급 김현태(강외), 헤비급 석종희(성남)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겨루기는 32kg급 박혜인(칠금), 32~36kg급 한경미(대길), 36~40kg신윤수(미원), 40~44kg급 염지혜(삼산), 44kg이상 박소영(봉정)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품새는 1학년 이경렬(한벌), 2학년 유민호(한벌), 3학년 이동근(삼성), 4학년 강전민(강외), 5학년 윤범한(사직), 6학년 권혁진(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

태권무는 강외초, 내수초, 율량초, 한벌초, 삼산초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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