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화랑기, 대붕기 등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인지도를 높힌 청주 세광고가 1일로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세광고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동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세광인 한마음 대축제’를 연다.
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세광인 한마음 축제, 동문체육대회, 세광작가 초대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남기창 총동문회장(사진)은 “반세기 역사를 지닌 세광고등학교의 우수성을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세광인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이번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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