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업무 등 공동 추진

▲ 한범덕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과 유진환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이 8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8일 오후 3시 30분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문화예술 교류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범덕 위원장과 유진환 사무총장은 두 기관의 문화예술교류, 각종 홍보협력 추진, 공동사업 개발 등의 업무를 전개키로 했다. 특히 비엔날레에 참여하는 윤미경 작가의 자수 작품을 세계 각국 태권도인들의 사진을 수집해 제작키로 하고, 이 작품을 비엔날레 기간 중 전시한 뒤 2013년 완공 예정인 태권도공원에 기증해 영구 전시키로 했다.

또 세계 각국의 태권도인들에게 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고, 태권도 관련 단체의 비엔날레 관람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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