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헌혈증서 품앗이’ 행사를 오는 30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헌혈증서 품앗이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질병에 대비해 연기군민이 뜻을 합쳐 헌혈 증서를 모아 두었다가 군민들 중 헌혈증서가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조치원 청년회의소 부인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기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혜자 역시 수혈이 필요한 연기군민이면 가능하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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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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