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보건소는 25일 내수읍 일원에서’절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금주의 날로 지정하고 본격 절주사업에 착수한 군보건소는 이날 주민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보건공무원과 지역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절주 홍보 볼펜과 절주 홍보용 차량스티커를 주민들에 나눠주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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