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소회의실에서 서장을 단장으로 각 업무 책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화재와의 전쟁 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재로 인한 사망률 제로 달성을 위한 각 담당별 24개 항목의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화재 사망률 제로화 목표달성을 위한 대응책을 강구했다.
화재발생 우려 대상인 주택, 공장 등에 대해 안전점검 등 중점관리를 추진하고 다중이용업소의 자력배상능력 강화를 위한 화재보험가입을 유도하며 사회 전반적 안전문화 분위기 형성을 위한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또한 소방용수시설을 확충 및 소방장비를 현대화, 실전과 같은 구조·구급훈련으로 대원들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화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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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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