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사랑 배달 왔습니다”

부여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지역의 사회복지설 삼신보육원을 방문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봄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에서 맘껏 뛰놀 수 있도록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에서 놀이기구 및 창틀, 도서관 책장 등을 청소하며 보육원 구석구석의 주변정리를 통해 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정옥자 국장은 “봄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