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감동하는 농협 만들기 ‘최선’

“고객이 감동하는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농협 부여군지부는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농촌의 환경변화와 금융시장의 변화속에서 농업인에 대한 농촌사랑정신을 가다듬고 감동경영을 실천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부문별 사업추진방향 설정과 전직원이 조기에 사업을 추진하고자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 지부장은 “농업인에게 감동을 주고 고객이 믿고 찾는 신뢰받는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며 “농산물유통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