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1일 개설된 충북도교육위원회의 홈페이지가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위원회의 홈페이지 개설후 일반인들의 첫 접속은 지난해 7월8일 이루어 졌으나 ‘교육위원회에 바란다’라는 사이트는 9개월 동안 21건의 접속에 그치는 등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수도 표기되지 않는 등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교육자료도 17건의 임시회 자료만 올려놓는 등 홈페이지를 개설만 해놓은 상태다.

한 네티즌은 “개설만 해놓고 활용도 하지 못하는 홈페이지는 폐쇄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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