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섬 속의 해수욕장’이라고 불리는 난지도 관광지의 숙박및 상업시설 용지의 체비지를 지난11일부터 4차 매각에 들어갔다.

난지도 관광지는 2008년 8월 관광지 조성사업을 착수 총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에 준공했으며 수변공원, 야영장, 공연장, 숙박용지, 상업용지, 공공용지등 155만천㎡의 관광지를 조성하고 이중 숙박용지와 상업용지 35필지 1만4천762㎡를 일반경쟁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 매각하는 체비지는 숙박용지 8필지 4천199㎡와 상업용지 27필지 1만562㎡이며 그 동안 기존상가 입주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의매각 잔여토지와 용도 변경된 토지를 대상으로 매각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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