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다문화 가정 학생에게 학교생활 안정과 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을 형성시키기 위해 2월초까지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대학생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이번 멘토링제는 관내 7개 학교의 다문화 가정 학생 희망자 8명을 공주교육대학교 학생 2명이 학생 1인당 모두 70시간씩 다양한 교과목을 지도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