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범석)은 30일 오전 10시 도내 거주하는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여성장애인들이 협소하고 고정적인 가치관에서 벗어나며, 남성과 비교해 느끼는 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성희롱 예방과 양성평등을 중심으로 여성장애인으로서 느끼는 차별과 불이익에 대해 토론하고 상호간의 정보교환으로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한다. (☏043-856-1100)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