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위장취업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K씨(55)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2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A씨(42ㆍ여)의 가게에서 오토바이 1대를 훔치는 등 모두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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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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