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민선 5기 공약사업 추진계획 수립

▲ 25일 부여군 회의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부여군이 새로운 1400년을 위한 준비로 민선 5기 공약사업 이행을 본격화 한다.

군은 25일 회의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공약사업 이행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풍요롭고 살기좋은 희망의 고장 부여를 만들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 줄 미래비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부여 발전을 위한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민선 5기에 추진할 4대 분야 35개 사업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군정 비전이 실현되도록 공약사업의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공약사업 추진전략으로 기본을 지키는 부여로의 변화를 위한 20개 사업, 4대 권역별 개발 전략 9개 사업, 부여군의 중심부 부여읍 발전방안 5개 사업, 시가지와 백제문화단지 연계 전략 1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담고 있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 5기 군정이 역사적 소명을 갖고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새로운 1400년의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갈수 있도록 실과소, 읍·면 모두 유기적인 노력을 경주”하자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어 “업무와 사고 등 모든 면에서 내부적으로 행복하게 소통할 때 즐겁고 파워풀한 에너지가 나오고 그 에너지는 바로 지역발전과 군민서비스를 위한 근본이라며, 행복한 소통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 주고, 행복한 소통을 위한 High Touch를 모두 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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