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보은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지부장 김경호)가 주관하는 ‘제10회 속리산 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지난 10일 속리산 법주사 경내에서 열렸다.

정상혁 보은군수, 이재열 보은군의회 의장, 문상욱 충북예총회장, 김건식 보은문화원장, 홍창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직무대행, 노현 법주사 주지스님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에서 참가한 800여명의 사진동호인들이 천년사찰의 가을분위기와 불교문화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촬영대회 후 오는 11월 6일 공개심사를 거쳐 입상작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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