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29일 오전 11시 당진군수 관사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들에게 보육과 보건, 복지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당진군드림스타트센터는 당진읍 읍내리 부지 602㎡, 건물 158㎡의 당진군수 관사로 이철환 당진군수가 민선 5기의 출범과 함께 “군수 관사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드림스타트 센터로 활용키로 결정하고 리모델링해 개소케 됐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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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lbh.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