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년가장 등에 선물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추석을 맞아 ‘선물 나누기’행사를 실시해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눴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500세트를 준비해 혼자사는노인과 소년소년가장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가족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마중물) 단원들은 평안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 김경숙 대리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있거나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도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작은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올 추석이 풍성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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