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귀성객의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20~24일까지 5일간 소방공무원 126명과 의용소방대원 800여명, 장비 38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 대상에 담당자를 지정해 특별순찰활동을 실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24시간 감시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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