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인프라 향상시켜 외지인이 찾는 도시로”
“교육·복지인프라 향상시켜 외지인이 찾는 도시로”
  • 충청매일
  • 승인 2010.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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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을 선진당 박중현 후보]
   

학부모교육원·소규모 공연장으로 타 도시와 차별
주거단지·상업용지보다 학교용지 우선 확보 주력
어린이전문병원 유치해 아토피 치료 중심지 역할

▶당선이 된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천안을 선거구는 충남의 정치 1번지입니다. 유권자들의 의식 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상 수도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안을 지역의 최대 현안은 교육과 복지 인프라의 질적 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육 측면에서 여타 도시에 비해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천안에 ‘학부모교육원’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부모를 교육의 주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어디 교육의 주체가 된 적 있습니까? 저는 학부모교육원을 통해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교육원은 교육감당선자와도 협의를 했습니다. 반드시 천안에 학부모교육원이 유치되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을 지역은 교육 수준이 높은 젊은 층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문화적 욕구도 매우 다양합니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천안에 ‘소규모 공연장’이 많이 건립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천안의 문화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하여 외지인도 찾아오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타 당 후보와 비교해 어떠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는 젊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지도자로 부각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청년정신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나쁜 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희망을 주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천안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각종 사회·봉사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전문 의료인으로서 천안에서 11년 동안 천안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치료를 해 왔습니다.

재벌의 유산을 상속받은, 서민의 아픔을 모르는 후보나 정치권 언저리에서 별다른 궤적 없이 살아 온 후보와는 분명히 차별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차세대 젊은 정치인으로서 온 국민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천안시민들의 자긍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직산·성거·입장·성환지역에 초·중·고교가 신설돼야 된다는 여론에 대한 견해는.

천안 북부지역 중 직산과 성거의 유입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학교 수가 부족하다보니, 천안 도심에 있는 학교나 인근 평택으로 빠지는 학생들이 상당합니다.

사실상 학교가 부족하다는 것은 난개발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인구 증가에 대비해서 학교용지도 충분히 확보하는 등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러한 것에 대한 대비가 매우 허술했다는 반증입니다.

제가 당선된다면, 주거단지나 상업용지보다 학교용지 등이 우선적으로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 측면에서 불합리한 제도가 있다면 적극 개선에 임하겠습니다.


▶6·2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바람이 거셌는데 그 바람을 잠재울 수있는 특단의 방책이 있는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이 매우 높았고 이 표가 민주당으로 연결된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게 민주당 바람은 아닙니다. 한나라당이 워낙 못해서 심판 차원으로 민주당에 표가 간 것입니다.

우리 자유선진당으로서 안타까운 것은 야당 대접을 못 받았다는 것입니다.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하다보니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궐선거는 인물 대결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후보 간 인물 경쟁에서 제가 살아온 궤적과 미래에 대한 비전 제시를 통해서 천안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을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유선진당을 보다 젊은 정당으로 탈바꿈 시키는 주역이 되겠습니다.


▶천안시의 난개발 문제에 대한 견해와 천안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획기적인 방안이 있다면.

천안과 전주의 도시 규모가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천안의 미분양 주택이 전주보다 배나 많습니다. 인구가 2배 이상인 대전보다는 2배나 더 많습니다. 인구 추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투기적 요인에 휩싸여 주택허가를 남발한 까닭입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미분양도 심각합니다. 수도권 규제 완화의 여파가 천안경제를 심각한 상황으로 몰아간 것입니다. 제가 국회에 진출한다면 사즉생의 각오로 수도권 규제 완화가 반드시 철회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공약을 제시한다면.

아파트관리비가 대폭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품이 끼어있는 아파트관리비를 면밀히 파악하여 아파트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무상 급식이 전면 실시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 활동을 통해서 반드시 관철시키겠습니다.

아토피 치료의 메카이자 어린이 질환을 전문적으로 케어하는 ‘천안 어린이 전문병원’을 유치하겠습니다. 암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국립암센터가 있듯이 천안이 어린이 아토피 치료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부모 교육원’을 설립하겠습니다. 그래서 학부모가 교육의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안 교육의 질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천안시민과 소통하는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천안시민의 정확한 민의와 민원을 수렴하기 위해서 자전거로 천안시민을 만나러 다니겠습니다. 그리고 읍·면·동 별 순환제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별로 민의와 민원이 빠짐 없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는 아직 젊습니다. 그래서 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천안시민에게 분명히 약속드리겠습니다.

겸손한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의학지식을 토대로 전문성 있는 의정 활동을 하여 주목 받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우리 천안시민들은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정치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의학박사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서 기본적인 의정 지식도 쌓았습니다.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11년 동안 쌓아 온 전문 의료인의 경험과 진취적 기상을 살려 천안시민과 국민을 위해서 주목 받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들의 아낌 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주요 공약
△ 거품 낀 아파트관리비 대폭 인하
△ 경로당 무상급식 전면 실시
△ 천안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 학부모 교육원 설립
△ 정기 간담회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 프로필
△ 연세대 의과대학·대학원 졸업(의학박사)
△ 연세 멘파워 비뇨기과·피부과 원장
△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충남 상임대표
△ 천안YMCA 이사
△ 연세대·이화여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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