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4일 손님을 가장해 상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전모(25·종업원)씨에 대해 특가법(절도)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달 21일 낮 12시 10분께 충주시 성서동 모 옷가게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524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5차례에 걸쳐 모두 7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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