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동부경찰서는 3일 다단계회원에 가입시켜 준다며 돈을 가로챈 김모(42·유통업·청주시 상당구 내덕동)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초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모 다단계 사무실에서 김모(40)씨에게 다단계 회원 가입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받아 챙기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680여만원을 편취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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