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우선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60곳)을 특별 관리하고 무단횡단이 잦은 곳에 펜스를 설치하는 등 교통안전 시설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음주, 무면허,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과속운전 등 사고요인 행위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 등을 특별 단속하고 자치단체와 협조해 불법 주, 정차 단속도 벌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협과 공조, 2만4천500여대의 경운기에 반사경 등을 달아주고 도내 전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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