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경찰서는 2일 국제전화를 장시간 사용한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진모(46·회사원)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우즈베키스탄인 ‘odil’(55·)씨를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
두 사람은 지난 28일 오후 10시께 음성군 생극면 생리 모 농장 사무실에서 직원‘odil’씨가 국제전화를 장시간 사용하자 관리부장 진씨가 이에 질책. 이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진씨가 철재의자로 ‘odil’씨의 머리를 때렸고, ‘odil’씨도 진씨의 머리를 둔기로 가격해 상처를 입힌 혐의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