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경찰서는 27일 명암크기의 전단지를 이용해 출장마사지 영업을 일삼은 업주 김모(37·충주시 교현2동)씨에 대해 윤락행위 방지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윤락녀 김모(33)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정모(39·충주시 봉방동)씨를 긴급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6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ㅇ모텔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윤락녀 정씨를 알선해주고 화대비 5만원을 떼는 수법으로 지난 6월 중순께부터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윤락을 알선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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