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남의 집 현관앞에 불을 지른 대학생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

청주서부경찰서가 3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박모(18·청원군 문의면)군은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이모(45)씨의 집 현관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재혼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다 불을 질러 12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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