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 충북 음성군 읍내리

   

지방 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이 유권자의 심판을 기다리며 각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유권자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후보자가 당선되지 말고 희망을 주는 후보자가 되길 바란다.

맑고 향기로운 선거운동이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정부의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지방세를 줄이는데 노력하는 후보자가 선출됐으면 좋겠다.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촉매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선진국을 만드는 데 앞장 설 후보자가 선출돼야 한다. 지역을 발전시키고 인구를 확충하는데 노력하는 후보자가 우리에게는 절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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