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호 건보 청주서부지사장

   

이번 6ㆍ2 지방선거는 혈연 및 학연과 지연에 의한 공천이나 투표 행위는 사라지고 지역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빌어본다.

또한 유권자들은 비판하거나 방관만 하지 말고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 국민들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의 지배를 받는 불행을 가져온다’는 철학자 플라톤의 경고를 교훈 삼아 지방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자신이 속한 지역 공동체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선거가 진정으로 축제의 장이 되고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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