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여년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동안에도 수사 형사로서 각종 범죄를 뿌리뽑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일 법의 날에 검사장 표창을 받은 이정의(39·경사겭瑩?형사는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난 87년 경찰에 투신한 이 형사는 줄곧 한 우물만 판 ‘수사통’으로 굵직굵직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며칠씩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한 뒤 용의자를 검거하면 그동안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며 ‘형사 예찬론’펴는 이 형사는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치안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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