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법의 날에 검사장 표창을 받은 이정의(39·경사겭瑩?형사는 소감을 이렇게 밝히고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그는 지난 87년 경찰에 투신한 이 형사는 줄곧 한 우물만 판 ‘수사통’으로 굵직굵직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며칠씩 밤잠을 설쳐가며 고생한 뒤 용의자를 검거하면 그동안 모든 시름이 사라진다”며 ‘형사 예찬론’펴는 이 형사는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치안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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