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각 지자체를 비롯 금강환경관리청 등 각 기관이 환경단속을 벌인 결과 70여곳이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다.

각 기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2달여간 동안 단속을 벌인 결과 폐기물 48곳, 수질 13곳, 대기 11곳 등 각종 환경법규를 위반한 72곳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단속 결과 진천군 진천읍에서 모 석재를 운영하는 정모(50)씨는 수년동안 석재폐기물 수천톤을 공장 부지에 매립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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