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현초가 제1회 동원컵 유소년리그 충북예선4~6라운드에서 2승을 올렸다.

교현초는 2일 청원군 부용면 성신양회 잔디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경기에서 영동초에 8대0으로 대파한 1승을 올린뒤 율량초를 4대0으로 꺽고 2승을 챙겼다. 청남초는 모충초를 5대0으로 물리치고 1승을 거뒀고 충주 중앙초도 율량초를 1대0으로 제치고 승리를 올렸다.

한편 이날 최의박 충북도축구협회부회장은 30만원 상당의 음료수와 빵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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