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실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전이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성승모(55) 한전보은지점장은 고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한전이 되도록 하도록 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성지점장은 “전직원과 일심으로 고객이 전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고객편의 위주로 업무를 처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성지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전이란 슬로건 아래 비즈니스적 사고로 과감히 전환하겠으며 현장체험을 통한 지역민을 초청 고객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청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4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줄곧 충북지사에 근무하다 86년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역, 강남·제천지점 영업부장, 영동지점장 등을 두루역임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차분하며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가 꼼꼼하고 치밀하다는 평을 받는 성지점장은 가족으로 부인 신복란(54)씨와의 사이에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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