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대학 (학장 김광홍)과 캐나다 CLTA가 합작으로 개설한 국제 I·T전문교육원 제1기생 입교식이 2일 오후 2시 유의재 충북도부지사, 김광홍충북과학대학장, 캐나다 CLTA토니원장을 비롯한 관계관과 입교생 및 가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다.

국제 I·T전문교육원 제1기 교육생은 모두 66명으로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졸업자가 52명, 전문대졸이 14명이며 이중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졸업생과 연세대출신 현직 강사와 현직 대기업부장 등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충북과학대학 김광홍 학장은 “국제 IT 전문교육원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의 내가 아닌 새로운 전문가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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