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별로는 본청(사업소) 204명 1억699만여원, 상당구 257명 1억4천553만여원, 흥덕구 303명 1억7천147만여원을 반납됐다.
청주시공무원노조는 22일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성과상여급 반납운동에 청주시 공무원 764명이 동참해 4억2천여만원의 성과급을 반납하고 전국적으로 약 58억원이 반납 및 예산삭감하는 등 정확한 업무측정기준 마련없이 졸속 추진된 성과상여급제도를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성과상여급반납운동을 결산했다.
또한 성명서를 통해“성과상여급 졸속 추진 공식사과와 공청회를 기초로 한 개선안 마련, 성과급제의 폐지 및 수당제로의 전환 등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고 주장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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