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박회윤(청원군청·사진)이 제19회 회장기전국대학실업양궁대회에서 금과녁을 쐈다.
박회윤은 18일 부산 강서 양궁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여일부 70m에서 337점을 기록해 335점을 쏜 강현지(한국토지공사)를 2점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 박회윤은 여일부 60m와 개인종합에서도 각각 342점과 1천368점을 기록하며 두 개의 은메달을 따냈다.
한편 박회윤은 지난 5월23일부터 27일까지 태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최종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는 9월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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