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와 대성여중이 제30회 해군참모총장기 전국수영대회에서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각각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체고는 12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대회에서 총 73점을 획득해 종합 2위에 올랐고 대성여중도 여중부에서 51점을 마크해 여중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흥덕초는 36점을 올리며 남초부 종합 2위를 마크했다.
한편 충북은 이번대회에서 여중 접영 200m 허정은(대성여중), 남고부 배영 100m 김광명(충북체고), 개인혼영 200m 한병두(충북체고), 여고부 개인혼영 200m 박영실(대성여상) 등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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