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물류센터는 11일 충북체육회사무처에서 김선필 도체육회 사무처장, 권순복물류센터 사장, 김영식 도축구협회장충북축구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14일까지 2002한일월드컵 16강기원 행사일환으로 매출액 일정금액을 충북축구협회로 전달하게 됐다. 김영식회장은 이번 기금을 시작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복 사장은 “이번 기금을 통해 충북축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