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명(충북체고)이 제3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물살을 갈랐다.
전날 남고 배영 5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광명은 10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남고 배영 100m에서 1분00초61을 기록, 1위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겨라 마예진 남현지 허정은(이상 대성여중)이 출전한 여중 계영 400m에서는 4분09초51로 은메달을 따냈고 이영재(청주 분평초)와 피지윤(충주중앙초)도 각각 남보 평영 100m와 여주 자유형 5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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