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은 ‘dollar’의 속어이다. 그러므로 ‘feel like a million bucks’는 ‘(자신을) 백만 달러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으로 느끼다’의 의미다.
자신의 감정을 그 만큼의 돈에 비유해 자기 자신이나 처한 상황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표현한다는 발상에서 나온 표현이다.
A: Where did you go today?
( 오늘 어디 갔었어요?)
B: I went to the sauna and then had a massage.
(사우나에 가서 마사지 받았어요.)
A: How did you like it?
(마사지 괜찮았나요?)
B: I felt like a million bucks.
(정말 기분 끝내주더라고요.)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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