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들과 유권자 50여명은 이 날 △대가미다리(대봉교) △충주 이마트 사거리 △호암골프연습장 △탄금대 등 최근 충주시의 정책적 개발로 환경, 교통, 특혜 문제 등을 안고 있는 지역을 답사했다.
박일선 충주환경련 정책실장은 “이번 환경기행을 통해 지방선거 입후보자들과 많은 환경문제 등에 대한 공감대를 같이 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후보자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여 보다 친화적인 정책 선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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