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28일 아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각부별 1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경기도에 2대3으로 패해 아쉬운 준우승을 올랐다.
김국환 충북도검도회 전무를 감독으로 공무원 이규호(충주고교사 7단), 일반부 박종철(음성군청 5단), 대학부 김대성(영동대 4년), 여자부 임선미(영동대 3년), 고등부 안상진(청주농고 3년), 중학부 서성광(주성중 3년), 초등부 박해규(남성초 6년) 등이 출전한 충북은 1, 2차전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각각 4대3, 4대2로 꺽고 준결승에 오른 충북은 준결승에서 경상남도에 3대2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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