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가스 충전업소, LPG 및 고압가스 제조업과 판매업소 등 12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소유자 자체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오는20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 가스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우기 시 지반침하 및 붕괴위험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정비여부 가스안전기기 작동 및 가스 누설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군은 합동점검에서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위험시설 발견 시에는 우기 전까지 완벽하게 정비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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