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논재배 파종작업 연시회가 3일 불정면 지장리 이석영씨 농가 1천200평에서 서울, 경기, 강원 등 충청도 이북지방 시·군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군은 벼 적정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논에 콩 재배 시 벼 수준의 차액을 보존키로 하고 콩 정부수매 계약을 받고 있고 논에 콩, 사료작물 등 타 작물 재배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논에 콩이나 콩나물 콩 등을 심을 경우 수매가격을 일반 밭 콩(1㎏당 2천500원)에 비해 1㎏당 2천2백원이 많은 4천700원에 수매해 줘 벼 재배 소득수준과 비슷한 소득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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