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게 감사하고 존중하는 공동체구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6월 현충일을 맞아 진천읍 벽암리 도당공원내 충혼탑에서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갖을 계획이다.

또한 모범 국가유공자를 보훈단체에 추천 의뢰해 이달중 보훈단체별 1명씩 4명을 선정해 표창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 국가유공자 돕기운동 전개의 일환으로 읍겦墉?기관단체 협조속에 6월 한달동안 유공자유가족 22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료와 이발료활인, 시내버스 무료이용등 서비스요금 할인해주기 운동을 확산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유가족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우선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호국의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관 단체별로 플래카드와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과 영애를 기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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