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추진전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소도읍육성사업이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개설로 민원이 해소되는 주민편익사업임을 알렸다. 공무원과 사업체대표자도 불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완벽한 사업추진을 당부해 효과를 얻었다.
한편 군은 소도읍육성사업으로 18억1천600만원을 들여 영동읍 부용리에 폭8m의 도시계획도로 670m를 개설했고, 하수도설치 700m, 자전거도로 개설 420m 등을 추진해 부용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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