⑪ 권진혁 대원대학 사무처장

   

대원대학 권진혁 사무처장은 이번 여름휴가 중에 자기 자신을 개발할 수 있는 비밀스런 책 ‘더 시크릿’을 추천했다.

권 처장은 “이 책을 통해 ‘더 시크릿’의 핵심은 생각이며 바로 자신”이라며 “우리가 그동안 무관심했던 생각들이 사실은 이미 에너지이고 창조행위라는 귀중한 정보를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처장은 “생각을 창조하는 주체는 본인이지만 현실에서는 생각에 치여 살고 있으며 그저 떠오르는 생각을 처리하느라 바쁘게 살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 시크릿(비밀)’은 전직 호주의 TV 프로듀서인 론다 번이 오래 전부터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연구해 발견한 비밀을 공유할 목적으로 쓴 책이다.

이 책은 현재 너무나 비참하고 어려운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마음의 생각을 통해 모든 것을 집중하면 그 것이 이뤄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지구는 당신을 위해 공전하며 바다는 당신을 위해 밀려오고 가며 새는 당신을 위해 노래하고 해는 당신을 위해 뜨고 진다”며 모든 사물이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유일한 이유는 원하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것을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다 잃고 나면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면서 비밀과 끌어당김의 법칙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다는 주장도 폈다.

권 처장은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현실로 되는 것이 쉽지 않을까? 그것은 유인력의 도구인 생각을 창조하는 주체가 바로 ‘본인’이라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책은 생각의 주체인 ‘나’의 위대한 비밀을 알게 됨으로써 나 스스로 원하는 바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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